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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맥켈런

엑스맨의 귀환, 그래도 복습할 가치가 있다 (시리즈 전편 한글자막 첨부)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막은 포스트 맨 하단에 있습니다.) 영화 [엑스맨]은 2000년에 첫 이야기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엑스맨], [엑스맨2], [엑스맨 : 최후의 전쟁],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더 울버린],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까지 총 일곱편의 영화가 제작되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개봉할 [엑스맨 : 아포칼립스], 2017년에 개봉할 [더 울버린]의 후속편까지 합하면 총 아홉편의 영화가 제작되었거나 제작예정입니다. 다시 브라이언 싱어로 돌아온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가장 최근작인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경우에는 영화 [엑스맨], [엑스맨2]를 감독했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 엑스맨 시.. 더보기
[리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키 작은 상남자들의 모험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터 잭슨의 세계, 키는 작지만 디테일은 크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 는 우리가 잘 아는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2012)에서 이어지는 2부입니다. 총 3부로 기획된 [호빗] 시리즈는 역시 잘 알려진 영화[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리퀄입니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이미 [반지의 제왕] 시리즈 에서도 극강의 비주얼과 새로운 영상기법 등으로 그 진가를 보여준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로, 여전히 극강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판타지 영화의 최고봉임을 자처합니다. 피터 잭슨 감독은 영화 [프라이트너](1996), [킹콩](2005), [반지의 제왕] 3부작, [러블리 본즈](2009) 등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 출신의 흥행메이커입니다. 1987년 영화 [고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