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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안드로이드, 구글에게 바라는 몇 가지 - 푸쉬알림Push Notification 제가 구글에 바라는 것은 매우 작은 것입니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구글에겐 정말 별 거 아닌, 아주 작은 것이죠. 안드로이드와 구글에게 바라는 몇 가지, 첫번째 이야기에 앞서 안드로이드의 역사는, 앤디 루빈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삼성에 매도하고자 했던 시도가 실패하면서 드라마틱하게 전개됩니다. 그 때는 스마트폰이 도약하기도 전이었고, '아이폰 광풍'을 체험하기 전의 삼성이었기에 삼성에 소프트웨어 회사를 판매한다는 것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였습니다. 지금이야 삼성이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하지만, 이전의 삼성이야.. 알 만 하죠? 여튼, 삼성의 리젝션으로 앤디 루빈은 구글로 찾아가게 됩니다. 소위 발품을 팔았던거죠. 앤디 루빈이 개발한 안드로이드는, 구글에 의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생각.. 더보기
아이폰5, 스티브잡스가 없는 아이폰엔 혁신이 없다? 지난 아이폰5 iPhone5 스펙 소개 포스팅 이후로, 언론의 반응들을 계속 살폈습니다. 글쎄요. 아이폰5에 대한 언론의 반응들은 대부분 '비난일색' 이었습니다. 아이폰4S가 출시되었을 때도 언론들은 비난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전 아이폰3Gs iPhone3Gs에 대한 디스나, 아이폰4 iPhone4, 아이폰4S iPhone4S 시절의 언론 반응 떠올려보면, 이정도 반응은 예상되었던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아이폰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아이폰은 항상 이슈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좋은 이슈 일색이었던 때도 있었지만, 아이폰4의 '안테나 게이트'처럼 최악의 이슈였던 때도 있었죠.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지난 2009년 이후로 쭉 살펴보면 '좋다', '예쁘다', '빠르다', '신기하다'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