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그리고 나에겐 위로가 된다 (한글자막 첨부)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자막은 포스트 맨 하단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린 시절, 늘 살아있음을 느꼈다 우리 모두의 어린시절을 추억해 볼까 합니다. 어린시절에는 꿈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과학자, 대통령 등등 수많은 꿈이 있었고, 그 중에서 어떤 꿈이 제일 멋진지 골라보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 지 상상하면서 혼자만의 상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넘어지고 무릎이 깨져가면서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 담을 넘어 나오기도 했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간 자율학습을 빼먹고 군것질을 하러 나갔다가 선생님께 혼나기도 했습니다. 스무살이 되어서는 외국 여행을 가기 위해 모았던 알바비를 음주가무에 탕진한 적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